(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김광석’이 화제를 모았다.
‘김광석’의 영화감독 이상호는 “21년 만에 의혹 점화되면서 당시 자살했을때 목에 줄이 세 바퀴 감겨있었다는 증언과 달리 단 한 줄의 삭흑만, 목 뒤 쪽에는 흔적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반발하듯 권일훈 고 김광석 부검의는 “김광석 죽음 자체에 의혹 없어, 타살 등 전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말했다.
여기서 삭흔의 뜻은 목에 끈을 두르고 난 뒤 목에 남는 끈 자국을 말한다.
또 최근 은평구 초등학교 운동장서 6학년 10대 여학생의 목 부위에 삭흔 흔적이 밝혀져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