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故 김광석 24주기…‘노래 부르기’ 경연 열린다

입력 2020.01.06 (06:52) 수정 2020.01.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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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영원한 가객.

1996년 세상을 떠난 가수 고 김광석 씨를 일컫는 말인데요,

24주기인 오늘 고인의 명곡들을 다시 부르는 행사가 열립니다.

고 김광석 씨의 음악을 기리고 재능 있는 음악인을 발굴하는 '김광석 노래 부르기 2020'이 오늘 오후 개최됩니다.

김광석 추모 사업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 음악 경연 대회로,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참가해 김광석 씨의 명곡을 부르거나 연주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그룹 워너원 메인보컬에서 솔로 가수로 안착한 김재환 씨가 이 대회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는 등 올해는 또 어떤 실력자가 배출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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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故 김광석 24주기…‘노래 부르기’ 경연 열린다
    • 입력 2020-01-06 06:53:39
    • 수정2020-01-06 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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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영원한 가객.

1996년 세상을 떠난 가수 고 김광석 씨를 일컫는 말인데요,

24주기인 오늘 고인의 명곡들을 다시 부르는 행사가 열립니다.

고 김광석 씨의 음악을 기리고 재능 있는 음악인을 발굴하는 '김광석 노래 부르기 2020'이 오늘 오후 개최됩니다.

김광석 추모 사업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 음악 경연 대회로,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참가해 김광석 씨의 명곡을 부르거나 연주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그룹 워너원 메인보컬에서 솔로 가수로 안착한 김재환 씨가 이 대회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는 등 올해는 또 어떤 실력자가 배출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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